캔디버스/Diary

예전에는

캔디버스 2014. 8. 1. 00:14

예전에는 진영아를 쓰면 그 뒤에 붙일말이 무궁무진하게 많았는데

요즈음은 모르겠다.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그냥 진영아..! 하고 쩜쩜쩜

진영아 나는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나도 남김 없이 그만큼 너를 좋아하구 있는데

가끔 이런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내가 바보같아8ㅁ8... 널 보면 뒷걸음질만 치는 내가 답답행 힝8ㅁ8

그래서 이런 작은 내 공간에서라도 마음껏 표현하게 되는 것 같아. 보는 사람은 힘들겠지만(??)


나는 숨쉴틈이 없어두. 그래도 너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힘 나게 하는 것이 좋아!

너를 힘나게 하는 것에 단 0.0001%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그 사실만으로 턱끝까지 차올랐던 숨통이 트여!!

이런말은 차마 트위터로도 못하겠고 진영이 앞에서는 더더욱 못하겠고 


구냥 나는 진영이가 끝을 정해주는 날까지(?) 열심히 좋아할게

내가 요즘들어 더더욱 생각하는 건데 내가 이 마음을 멈출 일은 평생 없을것 같아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