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1118/♥♥♥

진영이의 따뜻함이 좋다

캔디버스 2013. 2. 26. 15:41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다 좋은 진영이에게서 무엇보다도 좋은것은 정진영만이 내뿜을 수 있는 따뜻함이다.

말하지 않고도 눈빛만으로도 따뜻함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그 몇안되는 사람 중에 한 명이 진영이라서 너무 좋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무언가를 응시하는 새카만 눈동자 하나하나에도 따뜻함이 뭍어있다.

그리고 나는 그 따뜻한 눈빛을 간접적으로라도 받을 수 있는 진짜 행복한 팬 ! 복받은 팬 !

사실 더더욱 신기한 건 진영이는 눈꼬리도 올라가고 입꼬리도 올라가고 피부도 하얀편인데도 눈빛하나로 이목구비를 이길 수 있다는 것.

진영이의 매력포인트인 찢어진 눈도 좋고, 언제나 오물오물 착한 말들만을 내뱉는 진영이의 입도 좋지만, 진영이의 따뜻한 눈빛은 바라보는 순간 정말로 숨이 멎을 것 같다

사진으로 보는 걸로도 이런데 실제로 보면 진짜 일렉트로닉 쇼크가 올지도 ㅠ ㅠ....

그리고 진영이의 이런 따뜻한 눈빛은 진심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거라는 걸 알아서 더 좋다. 정말 진영이가 우리에게 따뜻한 눈빛을 보내주는 구나.

조금은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는 팬이라는 존재. 겉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그런 깊어보이지만 가벼운 관계가 될 수도 있는 팬들에게 정말 진심을 다해주는 구나...

진영이는 정말정말 따뜻한 사람이다. 생각만 해도 눈물날만큼 따뜻한 사람 ! 진영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오만배는 따뜻한 상남자 !

그래서 진영이가 정말정말 좋다. 저 따뜻한 눈빛으로 감동만을 주는 사람이라서 ㅠ ㅠ 주책맞을 수 있지만, 팬으로서 응원하고 여자로서 사랑한다 정진영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