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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버스/Diary

140508

사실 연예인을 좋아하고 그런게 처음이라면 거짓이겠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던 긴 시간이었지만 생각해보면 아득한 시간들이었다

그래도 당당하게 말할수있는건 지금처럼 내 모든걸 주고 싶다고 생각한건 처음!

 

예전에 아주 좋아했던 그룹이 있었는데 갑자기 해체를 해버려서 팬들에게 상처도 많이주고 나 역시도 상처 받았었고

내가 좋아할땐 딱 지금의 내나이 또래 였던 사람들이 서른줄이 되어서 재결합의 이야기가 나오니까 뭔가 기분이 되게 이상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만약 지금 이 시간에도 끝이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신우가 예전 팬싸인회에서 그랬던가! 힘들땐 잠시 쉬고 와도 된다고 그리고 진영이는 안된다고 했었지 아마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는 그 말을 비원에이뽀에게 되려 돌려주고 싶어

언제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아니더라도 아니면 너무 힘차게 달려서 쉬고싶어져서 조금 쉬다 온다고 해도

지금처럼 이 자리에서 믿고 기다려주고 싶다.

 

잠시 쉬고 와도 돼! 항상 이 곳에 있을거니까! 라고 전해주고 싶다

이건 비단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정말 열렬히 비원에이포를 응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일거야

이 많은 생각들을 멤버들이 알 수 있다면 좋겠다. 이렇게 든든한 사람들이 너희 옆에 있다고~

 

갑자기 과거 여행하다보니까 아직 한창인 애들인데 이상한 생각을 해버렸음 ㅠㅠ

 

아무튼 정말정말 비워네이뽀 끝까지 응원해야지!!!!!!!!!!!! 한번도 이렇게 끝까지 좋아할게 라는 말 해본적 없는데 왠지

비워네이뽀는 그럴 수 있을것 같아서 벌써부터 확신하게 됨! 그러지 못할 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걱정이 없다

 

으으 보구싶다 비원에이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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