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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Let's fly!

공찬이와 진영이 얼굴에 대한 고찰

 

 

 

남자들은 20살 쯔음을 기점으로 골격이 변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는 걸까, 미국은 마의 16세, 우리나라는 마의 20세.

골격이 변하는 유형은 두 유형인데, 골격에 각이 조금씩 지면서 남자다워지는 유형과 골격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면서 여성적인 선이 생기는 경우.

물론 이런 골격의 변화가 오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자는 연예인 중에서도 꽤 볼 수 있다. 슈퍼주니어의 동해나, 샤이니의 민호같은 ?

B1A4에는 두 가지 유형이 다 있는데, 전자는 공찬이 후자는 진영이라고 생각한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옆모습도 그렇고 앞모습도 그렇고 정말 강아지처럼 동글동글하고 광대쪽도 그렇고 전체적으로는 부드러운 골격에 속한다.

 

 

 

 

 

 

 

 

 

하지만 20살 이후의 공찬이는 살이 빠진 것도 한 몫했지만, 내 생각엔 골격에 변화가 있던 것 같다.

턱 끝도 그렇고 옆모습도 그렇고 살짝은 부드러운 선에 각이 조금 생기면서 훨씬 남자다운 느낌이 난다. 그래서 공찬이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공찬이가 지향하던 시크찬의 이미지는 아마 지금의 모습과는 더 부합하겠지 !

어쨌든 심한 변화는 아니지만 과하지 않게 공찬이의 분위기를 업업시키는데는 꽤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몇몇 팬들은 애교찬이를 그리워하지만 난 지금의 찬이도 좋다아

전은 귀여워서 좋았다면 후는 설레여서 좋달까.

 

 

 

 

 

 

 

 

 

 

물론 이때도 엄청 남성스러운 골격은 아니었지만, 지금보다는 조금 더 투박한 느낌이랄까 ?

어떻게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진영이는 공찬이와 반대로, 골격이 변화하면서 여성적인 선이 생겨서 지금의 묘한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

예전 사진을 보면 같은 정진영인데 왜 느낌이 다를까 ? 하게 되는데,

예전의 진영이는 잘생긴느낌이었다면 지금의 진영이는 예쁜 느낌 ? 잘생긴 진영이도 좋지만 지금의 진영이가 더 마음에 든다.

여리게 보이기도 하면서 서늘해보이기도 하고 말 그대로 묘한 느낌이다.

예전엔 이런느낌이 적었는데 얼굴선이 뭐랄까 예전보다 여성적이 되고, 섬세해진 느낌 ? 섬세한 선들이 조금 더 붙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 섬세함이 지금 진영이의 분위기를 만든 것 같다.

다양한 느낌을 내기에도 좋고 지금의 분위기가 진영이한테 잘 어울리기 때문에 !

 근데 재밌는 건 데뷔초 때보다도 요즘 그 묘한 느낌이 더하다 왠지 모르게 쌍커풀 선도 예전보다 더 잘 드러나는 느낌이고

 

 

 

 

어쨌든 그냥 내 생각은 이렇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냥 진영이와 공찬이를 보면서 느낀 것을 한번 써봤다. 이렇게 다른 변화가 일어난 두 멤버를 비교하려니 왠지 재밌기도 해성..

어쨌든 그렇던 아니던 못생겼던 잘생겼던 둘 다 사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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