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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버스/Diary

오랜만에


오랜만에 블로그에 일기 쓴다. 되돌아보니

한참 마음이 되게 불안정했을때 일기를 가장 많이 썼더라고.


너의 예쁜 이야기, 예쁜 모습만 적기에도 모자란데

왜이리 투정도 많고 슬픈 것도 많았는지


요즘은 마음이 정말 바람 한점없는 호수같아

흔들리지 않는 수면이라 오롯이 예쁜 네 모습 흔들리지 않고 비춰지더라


처음부터 이랬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도 남지만 그 모든 감정들도 시간들도 소중하게 여기려고해.


단 하루도 진영이가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지만 오늘은 왠지 더 진영이가 좋다ㅜㅜ

진영..진영..지뇽...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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